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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공부/패턴

세력이 개미를 터는 기본적인 시나리오

by 불림 2020. 4. 24.

도자기를 샀다.


도자기의 현재 가격은 100원이다.


A, B, C라를 사람들이 도자기를 하나씩 사게 되었다.


현재 물량

A = 1개, B = 1개, C = 1개


근데 C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거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서로 팔고 있지도 않고 사지도 않으니까 가격 변동없이 그대로 100원이 유지가 된다.



그래서 CB를 흔들기 위해서 '찌라시'를 퍼트리게 된다.


B는 찌라시를 보고 맘이 흔들리고 고민을 한다.(102원에 그냥 팔아버릴까..?)


그래서 B는 102원에 팔아버린다.


시간이 지나고 도자기가 98원이 된다.


일단 C가 98원에 도자기를 산다. 일단 물량을 가지고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도자기를 샀으니 다시 도자기의 가격은 100원상태로 돌아온다.


근데 B가 다시 생각해보니 가격이 떨어지고 오르는걸 보다보니까 아쉽다.


그래서 B는 (내가 저번에 102원에 팔았으니까 이번에 101원에 사자)라고 생각한다.


산다.


근데 또 C'찌라시'를 뿌린다.




그러면 B는 찌라시에 멘탈이 흔들리는 사람이라서 또 판다.


그럼 가격이 또 98원까지 온다.




하지만 이번에는 더 떨어진다. 왜? C가 일부러 같이 팔기 때문이다.


A는 1개 , B는 1개, C는 2개를 보유중이었는데, B가 1개파니까 98원이 되고


C가 1개 더 파니까 97원이 된다. 그리고 C는 97원에 사고 98원에 또 산다.





그리고 샀으니까 심리가 올라가 다시 가격은 100원이 된다.


C는 물량이 3개로 더 늘어났다.


B는 이제 자기가 당한걸 알고 휘둘리지 않는다.


그러면 이제 C A거를 노리게 된다.


하지만 A는 찌라시에 흔들리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러면 무엇을 줘야할까? '희망'을 줘야한다.


그래서 C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물량 1개를 비싸게 판다고 내놓고


자기가 내놓은 102원짜리를 비싸게 다시 산다. 그럼 가격은 올라간다.


가격이 올랐으니 A는 팔게된다.


CA거를 102원에 또 산다.


C물량은 4개가 되었다.


그리고나서 가격을 계속 올린다.(엄청 올린다)


그때 되서 AB는 (어...어....뭐지...?) 아깝다고 생각하게되고 자신들이 판 가격보다 높게 사게된다.


AB가 살 때 C 자신의 물량을 다 둘 한테 다 팔아버린다. (물량을 다 넘김)


그럼 C는 수익만 남기게된다.






이 시나리오는 세력이 개미의 심리를 움직이는 기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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